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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화재 예방을 위한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

화재 예방을 위한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

 


요즘엔 건강관리에 한참 힘을 쓰고 있어요~
건강은 아플 때 관리하는게 아니라
건강할 때 관리를 해야한다는 말을
슬슬 이해가 되는 시점인데요ㅎㅎ
이제 더위가 한 풀 꺾였는지 아침 저녁으로
슬슬 서늘한 바람을 느끼고나니
벌써 올 한해의 세번째 계절을
맞이하는건가? 하는 생각과 동시에
이사 때문에 곧 바빠질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화재 예방을 위한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

정들었던 집이긴 하지만
새로운 곳으로 가면 집을 이렇게 저렇게
꾸밀 생각에 재밌기도 한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제가 이사를 갈 곳
근처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난걸 발견했는데
생각해보니 건강은 내가 직접
챙길 수 있어도 예상치 못한 사고는
언제든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이드니
새로 갈 곳의 안전도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화재 예방을 위한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

특히나 저는 어렸을 때 불장난을 했다가
일이 커질뻔한 적이 있어서
아직까지 불에 대한 약간의 공포증이 있는데
작년에도 그렇고 최근에도 그렇고
화재 사고에 관한 기사를 많이
접해서 그런지 집을 나섰다가도
다시 돌아와서 가스 점검이나 전기 점검을
하고서 다시 나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안전불감증보다는 염려증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한 번 불안해지면
겉잡을 수 없는 성경이라 확실하게
안전성을 갖추고 싶은데,
사실 화재라는게 예방이나 보험을
들 수 있어도 아예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볼수도 없기 때문에 예방도 예방이지만
사고가 일어났을시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도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사고가 일어났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요.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에 화재 대피요령과
체험을 해본적이 있는데 그 때도
상상만해도 무서워서 갈팡질팡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러다가 화재 경보기라도 한 번 잘못 울리면
얼마나 심장이 쿵쿵 하는지 몰라요.

화재보험은 거물 자체에 들어있을 수 있지만
개개인의 보험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현장에 없을 때 사고가 일어나고
대처가 늦어진다면 재산피해는 물론이고
인명피해까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는게
바로 화재인데요.
골든타임을 놓쳐버리면 순식간에
번지기 때문에 가장 먼저는 화재에 주의하는
인식과 함께 예방을 해야하고,
화재가 일어났을시에 초기진압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여서 큰사고가 일어날 부분들을
캐치해야돼요. 또 그 후에 있어지는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로 인한 손해배상도
생각을 해야하는데요.
이 모든일이 한순간의 실수나 사고로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때는
나에겐 일어날 일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나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화재의 종류도 한 번
알아봐야 되겠죠?
작년에 사고 키워드를 스스로 생각해보자면
불타는 자동차……..
그것도 달리는 자동차에서 연기가 나고
불이 난다면 얼마나 놀랄지 상상만 해도 끔찍..
그 뒤로 많은 사람들이
차량용 소화기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온통 기계뿐인 자동차라서 소화기로는
불안한 사람들도 많았을거에요.
가장 중요한건 꾸준한 점검과
여름철에 있어지는 화재 주의사항을
잘 알고 있어야 대처도 가능하겠죠?

여름철에 냉각수와 엔진오일의 노화나
부족으로 인해서 쉽게 과열되지 않게 수시로
점검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창문을 열었을 때 유종의 타는 냄새가 난다면
엔진오일의 누유를 의심해봐야 하고
솜사탕 같이 달콤하고 또는 비릿한 냄새가 난다면
냉각수의 누수 여부도 확인을 해봐야 해요.
만약 증상에 해당이 된다면 A/S 센터를
반드시 방문하셔야 하는데요.
미루고 미루다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생각이 들었을 때
바로 움직이는게 최고의 예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 온도계가 붉은 선에 근접해 있거나 
경고등이 점들된다면 운행을 중지하고
갓길에 정차해서 시동을 끄거나
가까운 휴게소에 정차하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휴식 중에는 가급적으로 차량이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서늘한 
그늘 아래 누는 것이 좋고
차량 엔진을 끄고 보닛을 열어두는 것이 좋아요!!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짧은 이동거리라도
걸어다니는걸 기피하게 되다보니
차를 찾게되고 에어컨을 강하게
틀 수 밖에 없는데 자동차도 쉴때는
쉬어줘야한다는걸 잊으면 안되요.

또 한참 더운 날씨에 차량 안에
절대 두면 안될 물건들이 있는데요.
외부 온도가 30도가 넘는 여름청에는 
외부보다 내부의 온도가 3개가 넘게 
상승하게 됩니다.
얼마나 숨막히는 뜨거움일지 상상되시죠?
그런데 차량 안에 온도에 민잠한 제품을 놓고
내리게 된다면 그 제품이 폭발을 일으켜
차량 화재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온도에 민감한 제품은 라이터나 향수, 휴대폰
등이 있는데요 차량에서 내리기 전에
안에 있는 물건 중 온도에 민감하겠다 싶은
제품은 그냥 갖고 내리시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또 노후된 전선 피복의 손상도 위험하지만
여름철에는 차량의 배선 주변도 열이 높아지는데
이 때 배선 주변에 기름때, 
오래된 먼지나 이물질에 발화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엔진룸의 기름때나 먼지도 청소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연간 화재 중에
가장 많이 화재가 일어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가정집인데요.
저는 음식점 같은 곳일 줄 알았는데
가정집에서 일어나는 화재가
상당하더라구요.
가장 안전하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공간에서 화재 위험 노출이 있다니
저부터 점검을 해봐야겠어요!!!

가정집은 대부분이 집과 집이
붙어있게 되는데요.
내 집에서가 아니라도 옆집에서
불이난다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해요.
불이 번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가스가
충분히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대피법도 정말 중요한데요.
평소 우리집 건물의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비상구는 어디에 있는지
항상 열려있는지 닫혀있는지도 점검해야해요.
화재가 났을 때 비상구가 닫혀있는 경우가
있어 큰 인명피해를 일으킨 적도 있어요.
비상구의 문은 항상 열려있어야 하고
위치를 알리는 LED 조명도 
점검을 잘 해야해요.
또 불이 났을 때는 엘리베이터는 절대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계단으로
이동해야 해요. 상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특히 아이들에게 교육을 잘 시켜야 하는데요
아래층이 대피가 불가한 경우에는
옥상으로 대피를 해야돼요!!

가장 먼저는 불이 났음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크게 소리치며 알리는 것도 좋지만
화재 경보기를 울리는 것이 가장 좋앙ㅅ.
전국민이 슬퍼한 대구 지하철 사건이나
세월호 사건 등등이 마음에 분노가
치미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 혼자 살겠다고 아무도 그 사고의
위험을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화재가 났을시에는 반드시 경보기를 울리고
알린 후에 대피를 해야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정신을 바짝차려서
가스밸브가 열려있지 않을지 확인을
해야해요. 화재가 났는데 밸브가 열려있으면
피하는 도중에 폭발을 일으킬 수 있겠죠?

 

대피를 할 때에는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가능하면 큰 타월을
적셔서 온몸에 감고 가는게 좋아요.
또 방문을 열기 전에는 그냥 열지 말고
문 손잡이를 먼저 만져봐야 하는데요
만져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가면 되지만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길을 찾으시는게 좋아요
이미 불길과 연기가 가득하다는 증거니까요!!

또 대피시에는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이동을 하고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려야 해요.
아 참고로 연기가 많을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돼요.
연기층 아래에는 맑은 공기층이 있다는걸
생각하고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연기가 폐애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는
우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 뒹굴어주세요!!

화상을 입었을시 바로 대처를
하는게 중요한데요
옷에 붙었을때는 빠르게 뒹굴어 불을
소화시키고 흐르는 수돗물이나 물 등으로
열기를 식히면서 통증이 가실 때 까지 
화상 부위를 담가 둬야하고,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터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돼요.

지금까지는 여러 대피법을 봤는데요.
대피법 만큼 중요한게
예방법인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주의하고 조심하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정집에서 불이 났을때의 원인을
살펴봤을 때 부주의가 가장 큰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어떤 부분들에 주의를 해야할지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현관에다가 가스밸브 점검!
이라고 크게 써놓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부엌에서 가장 많이 불이 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불을 직접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불에 약한 기름이나 음식들이
있는 공간이다보니 더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공간 중 하나에요.
가스밸브 점검은 반드시 해야하는데
요즘에는 전기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은근히 애완동물 때문에 불이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움직임이 민첩한 고양이가
버튼을 누르고 지나가면서
불이 나는 경우도 있어서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청결이에요.
기름때가 많이 낄 수 밖에 없는
주방후드는 불이 났을 때 사고의 규모를
키우는 역할이 되기도 하는데요
쌓이고 쌓이던 기름때가 기폭제 역할을해서
큰 위험으로 번질 수 있으니
주방후드나 가스레인지 주변은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여름철에 빼놓을 수 없는 에어컨!!
아무래도 전기제품의 사용량이
급증할 수 밖에 없는데요.
문제는 환풍구가 모여있는 건물은
집 내부의 건기 뿐만 아니라
환풍구의 청결이나 검점도 중요해요.
에어컨은 처음 사용시 반드시 청소를
한번 해주고 사용하셔야 해요.

집 안에 전자제품이 많아지다보면
아무래도 전기 사용이 많아지다보니
콘센트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먼지는 스파크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코드를
분리해두는 것이 좋아요!!

또 집 내부에서 불이 나는 
공간중 하나가 바로 침실인데요.
침실은 왜지? 라는 생각이 들다가
생각해보니 매트리스가 있더라구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라텍스 매트리스나 메모리폼 소재들은
고밀도 제품들이라 열 축적률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해요.
그렇다보니 불이 붙게되면 굉장히 번지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건데요.
문제는 불이 붙기 시작하면서
유독가스가 배출된다고 해요
그 유독가스가 폭발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바로 인명피해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다른 공간은 몰라도
침대는 자고있는 도중에다가
몸이랑 가장 가깝에 붙어있는 위치라
불이 붙었을걸 생각했을땐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에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매트리스가 등장했다고 해요.
난연이라는 소재 자체가 불에 강한
소재인데 매트리스랑 결합시킨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한국 시몬스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되었다고 해요~

직접 불을 붙여서 실험까지
했던 영상들도 있더라구요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 라텍스 매트리스나
‘스프링, 메모리 폼 등등으로 이루어진
MATTRESS와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
총 네개를 두고 실험했는데
난연매트리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3종류의 제품은 거의 5분도 안되어서
불길이 천장까지 닿는걸 볼 수 있었고,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는
거의 30분이 다 되어가도 불씨하나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어쩌면 침대라는게 불이 났을 때
또 다른 2차 피해로 큰 위험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인데, 난연 매트리스가 생각보다
엄청 강력한걸 눈으로 확인을
해보니까 이렇게 미치 예방하는
방법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예방항과 동시에
대피법을 확실하게 알아두고
안전한 여름철을 즐기세요:)